4분의 4 - 제가 주인입니다

 서귀포 카페 유즈미,리유즈미에 다녀오다

 

 

난 이제 제주시에 정착할 예정이다.

공부에 전념하기 위하여...그래서 서귀포에 사는 친구들과 마지막 만남을 하였다^^

그래서 낮에 찾아보았지! 어떤 카페에 갈까하고!!!

요즘 너무 지루한 삶을 사는 나와 친구들에게 뭔가 활력소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내 디카는 제주시집에 있어서...이 날은 친구의 아이폰으로 찰칵 찰칵~

 

 

 

감사합니다, 내 블로그에 나와주셔서 꾸벅꾸벅 히힛^^

유즈미, 리유즈미에 들어가는 입구가 두개였다!

이사진을 가운데로 왼쪽과 오른쪽! 그런데, 한쪽은 조금 위험해보였다...하하핳 우린 조금 안전한 길을 선택하여 올라갔다!!

늙었다...이제^^^^^^^^^^^^^^^^^^^;;;

 

 

 

 

 

늦어서 미안하다며 쿨하게 음료를 쏘시는 우리의 멋쨍이 친구님,

언제나 내 곁에 그렇게 있어주겠니(구박하게 키키킼)

이날은 다행히 춥지않아 우리는 별 투덜거림없이 잘 놀았다.

만약 추웠더라면...엄청 투덜거렸을 것이다. 차를 멀리 세워놓고 걸어갔기 때문에...

유즈미, 리유즈미는 삼호광장과 일호광장 사이에 위치에 있다!!!

밤에는 잘~ 찾아보고 가야할듯! 이 주위는 많이 어둡다, 난 현지인이기에 쉽게 뽝! 찾았지

 

 

 

 

아..이뻐 나에게도 이런 아기자기함을 주세요 제발☞☜

무슨 뜻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곳이었다니!!!

나도...나도 우리집을 다시 사용하고 싶어요ㅠㅠㅠ진짜 돈 많이 벌어서 꼬~~옥!! 이루리라!

심지어 우리집은 어느 시골 산 속, 허허허

 

 

 

 

 

우리가 카페 유즈미에 방문한 날은 2015년 2월 25일...다들 이거먹고싶다고 난리였지만

자몽이 없는걸 어떡하니!!!

잠시 sold out이라고 하니...잠시 후에 다시 오자!!!

내가 서귀포오는 그날! 다시 또 오면 되지 으히히힛^________^

애들한테 사진은 안보여줌...오자고한 내가 미안해지니까ㅠ_ㅠ

자몽관련된 모든 제품이 sold out이었다,

 

 

 

 

 

이 토스트는 카야잼이 들어간 '카야토스트'

우왕 싼데 맛있다...감동~~~ 옆에 크림까지!!! 너~무 좋았당 >_<

남자친구 오면 데리고 가야징!!!

아...근데 여기 쿠폰 누가 갖고갔냐...-_-흠

 

 

 

 

 

블로그를 다시 하고싶어서 열심히 돌아다녀지고 싶어진 요즘!!!

돌아다녀볼까나???

디카가...고장난것 같던데ㅠㅠ제발...아니길!!!!!!!!!!!!

서귀포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다른 카페엔 없는 특이함이 있는 유즈미, 리유즈미에 가볼만 한것같당!

유후~ 난 우산도 놔두고 와서 다시 갔다왔담

2015년 2월 25일, 고기 배터지게 먹고 후식으로 나에게 항상 웃음을 주는 그녀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