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육회관,그많은 홍대 육회중 분위기 굿

정말 많은 육회집을 다녔다고 자부했었지만, 또다른 육회집을 만났다!

동생이 제주도에서 놀러왔을 때, 동생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메뉴를 찾다가 육회가 생각났고

우린 홍대로 향했다! 집이랑 가까우니까...ㅋㅋㅋㅋ동생은 호텔가서 잘꺼지만 흥

홍대에 많은 육회집이 있다, 물론 무한리필집도 있다. 근데 좋은 분위기인 곳에 가고싶었다.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색다른 분위기~~~ 충북 충대에도 유명한 육회관이 홍대에도 있다!

그렇치~ 밤에는 술잔을 기울여!!!!!!!!!!!!!!!

정말 서울에서는 술잔을...자주 기울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결과 살이 디룩디룩

그래도 깨알같이 "육회관은 사랑입니다"

물론 우린 저 방법으로 먹지않았다,

귀찮아서...동생은 밥을 먹지않은 상태라 엄청 배고파했고(지 남친이랑 같이 옴)

▼사장님 술잔 가져가고싶었지만...저흰 한개도 가져오지않았답니다▼

가져오면 잘 안될꺼같아서....헤헤^^;

이!!!!!!!!! 멋진 비주얼을 보아라~~~~

문어에 육회에 날치알까지! ㅋㅋㅋㅋ 내남친은 이 사진을 보지 못했다...물론 먹지도 못했지

이때 제주도에 있었으니까...

저 옆에 있는 큐브치즈와 슬라이스치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겠다. 같이 있었으면

"괜찮은 술집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식야주 육회관 덕분에 오랜만에 저희는 깊은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공기밥 정도는 준비해주세요ㅠㅠㅠ 육회비빔밥까지는 바라지않을께요 흫흑 밥이 먹고싶은 서울자취생)

멋지게 계산하는 내 동생♥♥♥

(네 돈이니, 남친 돈이니???아무렴어때 냠냠 잘먹었옹)

남친님 회사가 있는 곳, 평촌역에 갔다. 평촌역에 곱창집을 검색했지만, 요기밖에 없어서...황소곱창을 갔다.

이날따라 왜 그렇게 곱창이 먹고싶었을까?

뜨악! 선짓국까지 주시고~~~ 부추곱창이었다~~~~

냠냠냠

아....포스팅하다보니 또 먹고싶다.

우리에게 소주가 빠질 수 있을까!

하지만, 난 금주를 선언했기에....한잔을 나눠서 먹었다.

한번에 끈기란.........너무 힘들다/

마지막엔 볶음밥으로 마~~~무리!

아, 역시 우리에겐 밥이 필요해! 볶음밥은 진리다...하하핳

***곱창은 모듬보다! 곱창만 먹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