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는 한 해가 될것만 같아.
3월 2일 신학기를 준비해야하는데
개학이 미뤄지면서 휴원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이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유는 어린이집에 3월 2일부터 가고있다.
엄마,아빠가 일을 하고, 주위에 지유를 봐줄 어른이 안계셔서 어쩔수없이 어린이집을 보내고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지내주고 있다.
반 친구들도 결석이 많지만, 그래도 잘 놀고, 잘 먹고 오니 다행이다.
뉴스에 보면 어린이집 못가는 애들, 가도 일찍 데려와야하는 부모님들등등
힘든 소식 뿐이지만, 아닌 어린이집도 있다는거
부모 부담이 아닌, 나라에서 지원 해주고있다는거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너무 큰 불안감으로 더 힘들어지지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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