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2 - 스마트폰

지난 주말 갤럭시 노트 대란이 있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노트 대란이 이제는 쫌 가라앉은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 온라인에서 일어난 대란인데요.
오프라인에서 갤럭시 노트를 구매하는 분들은 정말 큰맘 먹고 구매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가격과 온라인 가격의 차이가 참 많이나는 스마트폰.
그렇기에 온라인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며
그렇다하더라고 아직도 오프라인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 대란이 일어난 후 지금 온라인 시장은 어떻게 됐을까요???

 



갤럭시 노트가 처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 출시됐는데요.
KT가 LTE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그런데 KT가 갤럭시 노트를 3G로 출시하면서 갤럭시 노트 판매량이 더 올라갔죠.
1월 20일까지 LTE폰을 3G로 개통해줬던 KT.
이제는 LTE로 개통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LTE폰들의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위 LTE 지도에 있습니다.
KT가 갤럭시 노트등 LTE폰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렇게 뒤쳐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해를 보면서 판매할 수는 없겠죠???
지난 주말에 있었던 갤럭시 노트 대란은 이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지금 갤럭시 노트 이벤트가 한창인데요. 갤럭시s3가 나오기 전에 갤럭시 노트로 쭉쭉 갈 생각인듯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갤럭시존에서 갤럭시 노트로 커플 캐치커처를 그려주고,
갤럭시 노트 후면 커버에 커플 메시지를 새겨주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KT는 신학기를 맞아 13일부터 3월말까지 LTE WARP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LTE WARP 새출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1만분 음성, 영상 통화와 해외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말까지 갤럭시 노트, 갤럭시s2 hd lte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국, 호주, 유럽 여행권 및 호텔신라 패키지 등을 제공합니다.
LTE52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요금제에 따라 올레 모바일 고객간 100분에서 최대 1만분의 음성, 영상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달 말에서 다음초 사이에 갤럭시 노트 핑크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장밋빛을 띤 5.3인치 스크린의 갤럭시 노트에 대한 이야기는 GSM 어레나닷컴을 통해 처음 소개됐습니다.
해상도는 뛰어나지 않지만 최소한 커다란 노트의 앞면과 뒷면이 핑크색으로 질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핑크빛 노트의 마케팅용 이름은 베리 핑크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