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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4 - 제가 주인입니다

제주 과자, 감귤과즐(귤향과즐) 드셔보세요~

 

 

어렸을때, 설날이나 추석에만 먹을 수 있던 과자였던 귤향과즐을 마트나 올레시장에서 볼 수 있답니다.

올해 제 목표가 올레길 모든 코스를 다 완주하는것인데요!!!

올레길 걷기 전에 간식을 사러 마트에 갔다가 귤향과즐 당첨~~~

 

 

 

 

신효생활개선회에서 만든 귤향과즐이군요!!!

먹을때 이빨에 많이 붙거나, 딱딱하다고 생각하실텐데 전혀~~~ 그렇지않답니다!

달콤 달달한 귤향과즐!

이렇게 한봉지에 5천원! 낱개로 10개 들었답니다. 제 동생은 이거 한개에 500원이라며 아껴먹더군요 호호

 

 

 

 

제주도에 왔다가시는 분들이 기념품으로 감귤초콜릿, 한라봉초콜릿 등 초콜릿을 많이 사가시는데

색다른 기념품으로 제주도에만 파는 감귤과즐은 어떨까요???

제주도에 왔다간 친구 가족에게 귤향과즐 선물했더니 엄청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에 서울 갈때도 들고...가려구요^^

 

 

4분의 4 - 제가 주인입니다

제주 이색 카페, 서귀포 보목 이안 카페

 

 

친구에게 듣고 다녀온 이안 카페!

보목에 버스를 타고 간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서귀포시민인 나도 버스 노선을 잘 모른다...

일호광장에서 2번 버스를 타고 카페를 찾아갔다. 이안 카페까지 버스를 타고 간 이유는 바로 손금!!!

손금을 잘보는 카페라고 해서 찾아갔는데...두둥 수요일은 쉰다고 한다ㅠ.ㅠ 물론 카페 운영은 한다.

2번 버스를 타고 '도영슈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래 사진에서 보목세탁이 보이는데 그길로 우회전 한 후 계속 직진하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거기서 좌회전한 후 계속 걷기,걷기!!!

 

 

 

 

돌아가는 버스는 반대편인 쩌~기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버스 시간표를 보고 잘 맞춰서 카페에서 나오면 될 듯 하다!!!

 

 

 

(서귀포 오일장은 매달 4,9일에 열린다_)

 

 

 

 

 

이 표지판이 보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허나...100M보다는 더 먼것같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100M가 아니였오...

계속 걷다보니 바다와 섬이 보인다!!!

 

 

 

 

 

카페 이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카페에서 보는 손금은 매주 수요일은 쉬고, 3~7시까지 손금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날 열심히 마시고, 먹고 왔지...다음엔 수요일을 피해서 보러가야겠다!!! 손!금!

 

서귀포 보목 이안 카페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1342

이안 카페는 옆에 펜션도 같이하고 있었다. 펜션에서 바다 보이게 자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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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사랑할까 말까 행복한 고민중인 1년을 365일로 쓰는게 모자라는 20대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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